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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제30회 울산고래축제 성공 개최 ‘본격 채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가 ‘제30회 울산고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남구는 15일 구청장실에서 서동욱 남구청장, 부구청장,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해 고래문화재단 상임이사, 사무국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울산고래축제 추진계획(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덕근 축제 총감독의 제30회 울산고래축제 추진계획(안) 보고를 시작으로,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수렴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울산고래축제의 성과와 지난해 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사항을 되짚어 보고, 올해 축제의 전반적인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올해 제30회 울산고래축제는 3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고래도시 남구의 정체성을 담아내며, 스쳐 지나가는 행사가 아닌 방문객들이 장생포 일원에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축제’로 도약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이를 구현하기 위해 △30주년이라는 상징성에 걸맞은 차별화된 개·폐막식 연출 기획 △남구만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30주년 특화프로그램 발굴 △전국적인 관람객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계획 등 시민 만족도를 높일 풍성한 축제 구성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남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보완 사항을 축제 세부 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 등과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축제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올해 울산고래축제는 30회를 맞이하는 역사적이고 뜻깊은 해인 만큼,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성과는 극대화하고 한계는 보완해야 한다”며 “고래도시 남구의 자부심을 높이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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