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6 (목)

  • 맑음동두천 26.6℃
  • 맑음강릉 16.1℃
  • 맑음서울 26.3℃
  • 맑음대전 24.9℃
  • 맑음대구 18.9℃
  • 맑음울산 15.8℃
  • 맑음창원 21.7℃
  • 맑음광주 25.3℃
  • 맑음부산 18.1℃
  • 맑음통영 20.6℃
  • 맑음고창 22.2℃
  • 구름많음제주 18.4℃
  • 맑음진주 22.8℃
  • 맑음강화 21.1℃
  • 맑음보은 22.9℃
  • 맑음금산 24.5℃
  • 맑음김해시 20.7℃
  • 맑음북창원 22.2℃
  • 맑음양산시 19.7℃
  • 구름많음강진군 21.4℃
  • 맑음의령군 22.2℃
  • 맑음함양군 24.0℃
  • 맑음경주시 16.7℃
  • 맑음거창 22.0℃
  • 맑음합천 22.6℃
  • 맑음밀양 22.2℃
  • 맑음산청 22.5℃
  • 맑음거제 17.5℃
  • 맑음남해 20.6℃
기상청 제공

울산광역시의 회천미경 의원, 인공지능 기반 노선버스 우회전 사각지대 해소 및 보행자 안전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교차로 보행자 안전 지원을 위한 제도적 방안 마련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천미경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은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노선버스의 우회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행자 안전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담은 조례안을 발의했다.

 

천미경 의원은 최근 버스, 화물차, 덤프트럭 등 대형차량의 우회전 과정에서 보행자와 충돌하는 사고가 반복되고 있으며, “대형차량은 차량 구조상 우측 시야 사각지대가 넓어 보행자의 인지가 어렵고, 사고 발생 시 치사율이 높아 단 한 번의 충돌도 중대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조례안 제안 사유를 언급했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대형차량 안전장치의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대형차량의 보행 교통사고 치사율(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이 승용차 2.5, 승합차는 3.4, 화물차는 5.3이고, 특히 승합차의 경우에 우회전 보행사고 치사율은 승용차의 6.5배로 위험 상황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대형차량(화물차)의 우측 사각지대 거리 측정 결과, 대형화물차는 8.17m로 승용차의 4.95m 보다 3m 이상이 길다고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천의원은 “특히 어린이 등 교통약자는 신체 조건상 운전자 시야에서 더 쉽게 가려져 단순한 주의만으로는 예방하기 어려운 구조적 위험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형차량의 우회전 사각지대 문제에 대하여 해외 주요 국가들은 이러한 구조적 위험을 운전자 개인의 주의에만 맡기지 않고 보행자, 자전거 등을 감지해 경고하는 장치인 BSIS(Blind Spot Information System)등 기술 기반의 안전대책을 제도적으로 도입하고 강화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천 의원은 “대형차량 중 시내 운행 비중이 높은 노선버스의 우회전 사각지대 문제를 사후 대응이 아닌 예방 중심의 안전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울산광역시 인공지능 기반 노선여객자동차 우회전 사각지대 해소 및 보행자 안전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자 한다”며, “조례안에는 인공지능 기반 보행자 감지 장치 설치의 권장ㆍ보급 지원, 시범 사업, 교육ㆍ홍보 등을 연계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담아 보행자 안전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의 생명과 안전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근본적인 가치이기에, 본 조례안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제로 생명을 지키는 안전대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점검·감독해 나가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울산광역시 인공지능 기반 노선여객자동차 우회전 사각지대 해소 및 보행자 안전 지원 조례안'은 4월 22일부터 열리는 울산광역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기간 중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거쳐 4월 29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김해시-대한숙박업중앙회 경남도지회, 2026 생활체육대축전 대비 숙박업소 영업주 위생·친절교육 실시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대한숙박업중앙회 경남도지회와 함께 16일 오후 2시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김해지역 숙박업소 영업자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생‧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23일 김해를 주 개최지로 경남에서 열리는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김해를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숙박환경을 제공하고, 친절한 손님맞이와 건전한 숙박영업 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숙박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향상, 적정요금 준수와 바가지 요금 근절, 객실‧침구류 등 위생관리 철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등을 중점 안내했다. 강사인 시보건소 이영남 위생관리팀장은 공중위생관리법 등 관련 법령과 숙박업 영업자 준수사항을 안내하며 숙박업소 위생 수준 향상과 건전한 영업 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남도 관계자도 참석해 숙박업소의 친절서비스 실천과 적정요금 준수 등을 당부하며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숙박환경 조성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26 전국생활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는 대한숙박업중앙회와 협력한 가운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경남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 출범…‘K-블루푸드’ 육성 엔진 단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16일 (재)경남테크노파크에서 ‘경남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의 시작을 알리는 현판식과 업무협약식,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며 해양수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경남도가 해양수산부의 ‘2026년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지역 해양수산 기업의 창업과 투자를 지원할 거점 구축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해 서민호 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한기민 경남항노화연구원장, 문성주 경상국립대 해양과학대학장, 박수환 수협중앙회 경남본부장, 구자홍 경남 청년어업인연합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업무협약식에서는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 ▲경남항노화연구원 ▲경상국립대 해양과학대학 ▲수협중앙회 경남본부 ▲경남 청년어업인연합회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해 해양수산분야 △창업 지원 △기업 육성 △기술개발 △전문 인력 양성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