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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부산시와 협약 체결… 도시철도 정관선 조기 건설에 박차

2028년 착공 ~ 2032년 개통 목표, 부산·양산·울산 잇는 핵심축 역할 기대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기장군은 4월 16일 오후 2시,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와‘도시철도 정관선 건설사업 기본 협약’을 체결하고 정관선 조기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정관선 건설사업은 기장군의 최대 숙원 사업 중의 하나로 정관신도시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와 '동해선'과의 환승 체계 구축하여 동부산권 순환 철도망을 완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기장군이 부산․양산·울산 광역 경제권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도시철도 정관선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기장군과 부산시의 역할을 명확히 규정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내용은 부산시가 설계와 공사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기장군은 각종 인허가 지원과 사업비 분담을 맡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협약 이후 기장군은 부산시와의 협의를 통해 실무협의체 구성하고 도시철도 정관선 건설사업에 지역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이번 협약은 정관선 건설을 실질적으로 가시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라며,“부산시와 적극 협력하여 기장군의 교통 지도를 새로 쓰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속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철도 정관선 건설사업은 부산시에서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2028년 착공하여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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