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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병면, 무학대사의 설화와 전설이 숨쉬는 무학공원 조성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 대병면(면장 박상술)은 무학대사와 관련이 많은 우리 지역을 알리기 위해 대병면 회양리 산317-1번지 일원에 무학공원 조성사업을 완공했다.

2017년 10월부터 사업을 시작했으며 약 2,000여 부지에 감나무, 느티나무, 전나무 등 3,000주를 식재하고 디딤돌과 정자를 설치하여 주민과 관광객이 쉬어갈 수 있도록 조성했다.

대병면 일대에는 무학대사와 관련된 설화와 전설이 많이 전해지고 있다. 대지리는 무학대사가 출생을 했다고 추정되며 합천호 진입로에는 무학대사가 출가하면서 꽂았다는 무학 감나무가 남아 있고 숟가락으로 팠다는 무학샘이 있다.

문상주 대지리 이장은 “대지리가 무학대사 출생지로 추정만 되지 유물이나 자료가 없어 아쉬웠으나 무학공원 조성을 통하여 조선 건국에 헌신한 무학대사의 전설과 설화가 가득한 고향이 널리 알려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술 대병면장은 "여름철 합천호와 함께 어린이 물놀이시설과 수상레저를 즐기는 관광객이 대병면을 많이 찾고 있으며, 이번 무학공원 조성을 통해 새로운 볼거리는 물론 쉬어가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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