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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물레방아골 함양군수배 전국테니스대회 성황

함양군, 12~13일 개나리부·국화부·전국신인부 등 총 346팀 900여명 열띤 경기 펼쳐

 

(함양/최병일) = 함양군은 제9회 물레방아골 함양군수배 전국테니스대회가 지난 12~13일 양일간 생활체육공원 테니스경기장 등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5일 밝혔다.

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군테니스협회(회장 김학용)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46팀 선수 700여 명, 관계자 210여 명 등 900여 명이 참여하여 각 부별 예선과 본선으로 열띤 경기를 펼치며 우의와 친목을 다졌다.

대회 첫날인 지난 12일 오전 9시30분 강현출 함양군수 권한대행, 강석진 국회의원, 박병옥 군의회 부의장과 군의원, 이창구 군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주요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관람으로 개회식을 대신했다.

당초 개회식이 준비됐으나 전국적인 우천예보로 인해 참석내빈 모두가 경기 진행이 먼저라며, 경기를 관람하고 전국에서 찾아 온 테니스 마니아들을 격려하고 뜨거운 박수로 환영해 줬다.

경기에 참여한 충북출신 한 선수는 “전국제일의 산삼 재배지인 함양에서 전국 상위급 규모의 물레방아골 함양군수배 전국테니스대회에 매년 참여하고 있다”며 “함양군의 스포츠 인프라는 남부권에서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전남 순천시에서 온 선수는 대회 첫날 “지속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대회운영진들이 선수들이 다치지 않도록 우의도 입지 않고 경기장내 물기를 제거하는데 정말 정말 고생했다“며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부별 수상결과는 다음과 같다.

◇개나리부 △우승=박정미(순천일마)·송장미(창원베이스라인) △준우승=윤철례(전주아중현대)·서수인(익산어머니) △4강=백옥경(거창)·장미영(거창,빅토리)·박진이(광주서석)·김선옥(광주빛고을,월성)

◇국화부 △우승=조계숙(광주송죽)·최주현(무진) △준우승=김옥순(부산장수)·윤혜주(거제몽돌) △4강=김선영(빅토리,송파화목,플렉파워)·김금옥(광주우정)·정미숙(창원A+,창원월화)·이경순(광주우정)

◇전국신인부 △우승=이준석(진주비봉)·김영진3(진주청심) △준우승=김범석(임실한우리, 전북오아시스)·천병권(전주타이브렉) △4강=안기은(순천훼미리)·이병삼(순천훼미리)·김근호(순천제일)·빙인택(순천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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