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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회복'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 열린다.

9개국 25개 대학교서 100명 참가

 


(부산/최록곤 기자) = 부산시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제16회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부산건축워크숍은 '도시의 회복(Rehabilitation Busan)'이라는 주제로  동서대학교 글로벌 빌리지에서 진행된다. 

부산은 시대적 특성과 사회경제적 변화로 제조업 기반의 산업시설이 쇠퇴하고 인구유출 및 고령화에 직면해 새로운 도시로서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미국 시러큐스, 텍사스공대, 오스트리아 빈 공대, 이탈리아 팔레르모대 등 전 세계 9개국 25개 대학교에서 100여 명의 건축 학생, 교수 등이 한자리에 모여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대규모 전면 철거 재개발 방식이 아니라 지역의 역사성과 공간 특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부산건축워크숍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내달 14일까지 부산건축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워크숍이 부산의 도시건축환경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기 위한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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