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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면 원말흘마을, 마을 만들기 사업 성과 거둬

주민의 참여로 만드는 아름다운 마을 꽃길

 

(거창/조현광 기자) = 거창군 마리면은 지난 2015년 3월에 마을 주민들의 참여로 추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이 성과를 거둬 아름다운 꽃길이 한창이다.

마리면 원말흘 주민들은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조성된 마을 입구 도로변 화단에서 쓰레기 청소, 잡초 제거 등 작업에 함께 참여해 마을 주민들의 꽃길 가꾸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김우근 원말흘마을 이장은 “소중한 예산으로 만들어진 마을 만들기 사업도 주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관리가 없으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올해 3년 차로 마을 주민들이 함께 가꿔 온 아름다운 꽃길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웃음꽃을 피웠다.

마리면 관계자는 “처음 만드는 일도 중요하지만 사후관리는 더 많은 애정과 손길이 필요하다.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기 위해 애써 주신 원말흘 마을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계속 꽃길을 걸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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