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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사회적 안전약자 대상 『안전드림 서비스』 시행

 

(진주/최광용 기자) =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 22일 진주시 문산읍 일원에서 진주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 좋은세상 진주시 협의회와 함께 안심 사회 구현을 위한 제1차 ‘안전드림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8일 남동발전 등 5개 기관이 체결한 협약에 따라 문산읍 소재 10개 가구에 대해 소화기, 화재감지기 설치 및 전기, 가스, 소방시설 점검과 안전교육 등 참여기관별 전문성을 활용한 대국민 안전서비스 활동으로 펼쳐졌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안전드림 서비스는 기존의 일회성 봉사활동이 아닌 국민이 공감하는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안전 확보와 생명 존중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서비스효고와 개선점을 도출해 올 하반기에도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진주시와 소방서 합동으로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복지시설 안전점검 시행 등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봉사 활동을 통해 안심사회 구현에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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