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김은경 기자) = 거창군(군수 구인모)은 저소득층 목돈마련을 도와주는 희망키움통장Ⅱ 3차 신규가입자를 내달 1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희망키움통장Ⅱ은 가입자가 근로활동을 계속하면서, 3년간 통장을 유지하면 근로소득장려금 최대 360만 원(3년 기준)을 지원한다.
가입대상자는 ① 가구 전체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로 생계·의료급여를 받지 않는 가구로서 ② 현재 근로·사업소득(농업소득 포함)이 소액이라도 있는 가구다.
군 관계자는 “희망키움통장Ⅱ는 저소득 주민이 목돈을 모아 자립·자활을 향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