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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군민 운동’ 시작됐다

 

(거창/김은경) = 거창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가)거창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준비위원회(아래 준비위원회)는 14일, 구)거창보건소에서 선포식을 갖고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을 알렸다. 준비위원회에는 거창문화원,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 민주평통 거창군협의회 등 14일 기준 총 18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준비위원회는 선포문을 통해 ‘거창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는 것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고 일본 정부로부터 사과와 피해자의 명예회복,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것’이라며 ‘더 나아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과 생명, 평화, 인권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수와 진보를 떠나, 정당의 이해관계를 떠나 모든 군민이 합심해 생명과 인권을 보호하는 평화정신을 지켜나가겠다’라며 ‘선포식 이후 더 많은 거창군민을 만날 것이며 모두의 공감대 아래 평화의 소녀상이 거창에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준비위원회는 10월 중 추진위원회 구성을 목표로 거창 내 각계각층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제안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준비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낯가림거창청년사회적협동조합(준) 관계자는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함으로써 평화와 인권 문제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더불어 교도소 문제로 갈라진 거창 주민들이 화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 어떤 이념의 대립 없이 소녀상이 건립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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