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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관통하는 '봉래산터널' 뚫리나... 타당성 조사 착수

오는 2021년부터 공사 예정

 

(부산/최록곤 기자) = 부산 영도 봉래산을 관통하는 '봉래산터널'이 뚫릴 예정이다. 

부산시는 '부산대교~동삼혁신도시 간 도로개설' 사업이 지난 22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6년 제3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에 반영돼 지난 6월 부산시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을 요청했다. 

오는 9월부터 내년 7월까지 예비타당성 조사가 완료되면 오는 2020년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공사가 시행될 예정이다. 

부산 영도 봉래동에서 동삼동으로 이어지는 '부산대교~동삼혁신도시 간 도로개설' 사업은 총 3.1km, 폭 4차로의 도로로 총사업비 1410억 원으로 예상된다. 

부산시는 "해양·수산분야 주요 기관 유치를 통한 지역 균열 발전과 동삼혁신도시 입주에 따른 도심 교통 혼잡해소를 할 것"이라며 "연간 약 200만 명 이상인 태종대 방문관광객의 편의 제공과 태종대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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