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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즐거움" '제9회 가을독서문화축제' 개막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서면 놀이마루서 열려

 

(부산/최록곤 기자) = 부산시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청소년복합문화센테 놀이마루(전포 카페거리)와 부산 전역 공공도서관에서 '제9회 가을독서문화축제'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가을독서문화축제는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재)부산문화재단이 주관하며 공공도서관이 후원한다. 

이번 축제는 '경계 너머, 상상하다'란 슬로건을 걸고 책읽기를 통해 남북의 경계, 문화의 경계, 세대의 경계를 넘고자 마련됐다. 

축제는 ▲북 콘서트 ▲지역서점·출판사 북페어 ▲전시·공연 ▲독서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개막 행사 초청작가 '정호승' 시인이 오는 8일 오후 2시 놀이마루 인문학콘서트홀에서 시민 참여 낭독과 강연을 연다. 

또 황선도, 김경집, 김숨, 김정렴 등 다양한 분야의 저자들이 참여하는 작가 강연을 비롯해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인형극, 샌드아트공연, 스토리텔링 매직쇼가 펼쳐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고 대화할 수 있는 소통의 페스티벌로 많은 시민이  책 읽는 즐거움을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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