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음주 폐해 예방의 달’캠페인 실시
진주시 보건소에서는 11월 한 달을 음주폐해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는 기간으로 정하여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고 음주 폐해 예방 및 건강한 음주 문화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진주시 보건소는 11월4일 진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경상대학교에서 자원봉사 박람회 체험관 참여자를 대상으로 가상 음주 체험 및 바람직한 음주문화에 대한 상담과 교육을 실시하였고, 11월6일 초전동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절주 리플릿과 홍보물을 제공하고 바람직한 음주문화 만들기 서명운동을 진행하였다.
진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11월10일 경상대학교병원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알코올자가진단을 통해 고위험군 발견 및 관리 이동 상담을 실시했으며, 11월20일 또는 25일 중 하루 한국국제대학교 절주동아리 학생들이 모덕체육공원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절주 및 단주 다짐 캠페인을 진행 할 계획이다.
한편 진주시 보건소에서는 음주의 폐해를 알리고 건강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상담,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진주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보건소 건강증진담당(☎749~4888) 및 진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758~7801)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