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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합천군 평생학습축제 개최

- 성인문해 골든벨 및 평생학습 동아리 성과보고회 열려 -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10일 합천군민체육관에서 문해교실 학습자 및 관계자들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문해골든벨을 시작으로 저녁 7시 평생학습 동아리 성과보고회까지 제4회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했다.

성인문해 골든벨은 1,2년차 문해교실 학습자 위주로 ‘함께 배우고 지혜를 나누는 학습의 즐거움’이란 슬로건으로 ○×문제와 주관식 문제풀이를 했다.

이날 골든벨 참가자의 평균연령은 78세이고, 참가자 중 92세인 최고령 학습자도 참가했다. 최후의 1인인 으뜸상은 묘산면 광산교실 김순 할머니께서 차지하였으며, 골든벨에 참석한 학습자들은 문제를 잘 푼 사람이나 아쉽게 떨어진 사람이나 모두 뒤늦게 배우는 기쁨을 몸으로 확인하였다.

뒤이어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평생학습 동아리 성과보고회는 합천초등학교 관악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연극, 노래, 전통춤, 연주 등을 포함한 9개 단체의 공연과 목공예, 서화작품 등 다양한 전시까지 선보였다.

올해로 4회를 맞는 평생학습축제에서 문준희 합천군수는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걸 몸소 보여주시는 우리 학습자들의 열의에 매번 가슴이 뭉클해지며, 더불어 각자의 일터에서 동아리 활동으로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여 평생학습을 통해 군민 모두가 배움을 나누는 행복도시 조성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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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