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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합천군협의회, 자매협의회인 전남 화순군협의회와 합천에서 합동연수 가져

- 경남 “합천”과 전남 “화순”, 통일의지로 “하나”돼-

(합천/권연홍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회장 김기태)는 11일, 자매협의회인 전남 화순군협의회 김상규 회장을 비롯한 화순군 자문위원 26명, 김기태 합천군협의회장을 비롯한 합천군 자문위원 30여명, 총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화순군협의회 평화통일기원 합동연수」를 합천군 해인사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합동연수는 양 지역 자문위원의 소통과 화합, 자문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인식공유를 통해 통일 활동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나아가 민족의 평화통일 의지를 하나로 모으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1983년 합천군-화순군 자매협의회 체결 이후 매년 두 지역을 번갈아 방문하며 35년째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합천에서 개최된 이번 합동연수는 먼저 가야면 해인사 소리길 및 해인사 탐방을 통해 두 지역 자문위원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고 결연의 정을 나누었다.

이어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정판용 합천부군수, 석만진 군의회의장, 김기태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이 모두 참석하여 환영의 자리를 가지고, 양 협의회장 인사말씀, 협의회 발전방향 토의, 기타 토의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양 협의회 통일 활동의 효율성을 도모하였다.

김기태 민주평통합천군협의회장은 “이번 합동연수를 통해 자문위원간 소통과 화합이 한층 더 강화되고, 통일 활동사업에 대한 정보공유로 양 협의회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판용 합천부군수는 환영인사에서 “먼 길 마다않고 합천을 방문해 주신 화순군협의회 자문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통일은 반드시 온다는 군민들의 공감을 형성해 통일에 적극 대비할 수 있도록 민주평통이 앞장 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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