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5 (화)

  • 흐림동두천 4.9℃
  • 구름많음강릉 9.6℃
  • 박무서울 6.3℃
  • 대전 7.2℃
  • 구름많음대구 8.0℃
  • 연무울산 7.9℃
  • 맑음창원 9.2℃
  • 구름조금광주 8.0℃
  • 맑음부산 9.9℃
  • 구름조금통영 9.9℃
  • 구름조금고창 7.5℃
  • 흐림제주 11.3℃
  • 맑음진주 9.1℃
  • 흐림강화 5.3℃
  • 흐림보은 6.2℃
  • 흐림금산 7.3℃
  • 맑음김해시 9.3℃
  • 구름조금북창원 9.5℃
  • 맑음양산시 11.0℃
  • 구름많음강진군 8.9℃
  • 맑음의령군 6.6℃
  • 맑음함양군 6.0℃
  • 흐림경주시 7.3℃
  • 구름많음거창 5.9℃
  • 맑음합천 8.4℃
  • 구름많음밀양 9.7℃
  • 구름많음산청 5.9℃
  • 구름조금거제 9.8℃
  • 맑음남해 9.0℃
기상청 제공

사건·사고

거창소방서, 소화기 활용 초기 진화로 큰 피해 막아

 

(경남도민뉴스) = 거창소방서(서장 조길영) 지난 22일 가조면 소재 00온천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근 주민들이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으로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전했다.

이번 화재는 담뱃불 부주의로 추정되며 이를 목격한 인근 주민이 신속히 119에 신고 후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이용하여 초기진압에 성공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번 사례를 통해 주택용 소화기 비치가 화재발생 시 큰 화재로 확산되지 않도록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얼마나 큰 역할을 하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대원은 “초기 진화 시 소방차 1대보다 더 큰 위력을 갖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내 가족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누난 내게 여자야] 모델 고소현, ‘다섯 번째 누나’로 등장! 첫인상은 ‘어나더 레벨’, 속마음 투표는 ’0표 굴욕’?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각성!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KBS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에 모델 고소현이 ‘다섯 번째 누나’로 등장하며 ‘연하우스’에 새로운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구본희를 둘러싼 김무진과 김상현의 신경전이 고조되는 가운데, 고소현까지 김상현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본격 4각 관계의 서막을 알렸다. 24일 방송된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연하우스’에 다섯 번째 누나 고소현이 새롭게 등장했다. 소현은 “같이 밥도 먹고 좋아하는 것도 공유하며 웃을 수 있고, 인생의 시너지가 나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라며 ‘연하우스’에서 만날 인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프로필만 보고 궁금했던 사람은 상현 씨, 다음은 무진 씨”라며 관심 대상을 공개했다. 새로운 누나의 등장에 ‘피부과 의사’ 박상원은 “제 스타일이다”라며 끊임없이 질문을 건네는 등 적극적인 호감을 드러냈다. 연하남들 모두 ‘어나더 레벨’ 첫인상의 소현에게 시선을 보냈고, 이에 누나들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한편, 서로 다른 상대와 데이트 후 본희의 마음이 궁금했던 무진은 “데이트 잘하고 왔냐”고 물었고, 본희는 “소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