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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호 관광지 새터지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합천군민에 대해 조종면허 면제교육 수강료 50%할인 -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24일 군수실에서 서부경남 조정면허시험장(대표 윤응주)과 군민에 한하여 조종면허 면제교육 수강료의 50%를 할인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종면허 면제교육은 수상레저 관계법령 및 상식 등 이론교육 20시간과 조종술에 관한 실습 16시간을 이수함으로써 별도의 시험 없이 조종면허(2급)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합천호 새터지구는 재도약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내년에 착공이 완료되는 ‘물 위를 걷는 길’은 합천호의 영롱함에 직접 다가갈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뿐 아니라, 사진에서만 보던 합천호 운무를 직접 만져볼 수 있다.

봄이면 만개한 벚꽃이 흩날리는 ‘합천호 둘레길’에도 새 소식이 찾아온다. 기존의 드라이브 코스에 도보 여행자를 위한 둘레길을 조성해 관광객이 여유를 가지고 합천 백리 벚꽃 길을 만끽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합천의 대표 관광 상품인 ‘합천 시티투어’와의 연계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김천구미역에 내리면, 버스로 합천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중식까지 제공하는 합천 시티투어는 지금까지 8회차 운영중이며, 지금까지 250여 명이 이용했다.

날씨가 풀리는 내년 3월경부터는 본격적인 관광객 유입이 예상되고 있다.

공기택 관광진흥과장은 “수상레저문화의 저변확대 및 안전한 수상레저를 즐기기 위해 필요한 조종면허 취득을 지원하는 금번 협약으로, 합천 관광에 새로운 호기가 생겼다”며 “기존의 새터지구 활성화 방안과의 시너지를 통해 서부 권역 관광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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