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0 (금)

  • 흐림동두천 9.5℃
  • 흐림강릉 9.4℃
  • 서울 10.0℃
  • 대전 10.4℃
  • 구름많음대구 17.6℃
  • 흐림울산 19.8℃
  • 흐림창원 17.7℃
  • 광주 11.4℃
  • 흐림부산 18.0℃
  • 구름많음통영 16.0℃
  • 흐림고창 10.7℃
  • 흐림제주 14.1℃
  • 구름많음진주 15.6℃
  • 흐림강화 9.7℃
  • 구름많음보은 11.3℃
  • 구름많음금산 11.6℃
  • 흐림김해시 17.7℃
  • 흐림북창원 18.6℃
  • 흐림양산시 18.7℃
  • 흐림강진군 12.5℃
  • 흐림의령군 16.4℃
  • 흐림함양군 14.1℃
  • 흐림경주시 18.7℃
  • 흐림거창 13.9℃
  • 구름많음합천 17.0℃
  • 흐림밀양 18.8℃
  • 흐림산청 14.6℃
  • 흐림거제 16.6℃
  • 흐림남해 16.2℃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경남도농업기술원 양파 밭 ‘고자리파리’ 발생 주의!

기온 따뜻해 고자리 파리 발생 증가 월동 전 적용약제 토양처리, 완전히 썩힌 퇴비사용

 

지난 11월 상순부터 중순까지 기온이 평년에 비해 약3℃가 높게 형성되면서 도내 양파 밭의 고자리파리 발생에 인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은 양파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1월 상순~ 중순의 평균 기온(경남 합천기준)이 11.9℃로서, 예년 같은 기간 평균보다 대략 3℃정도 높았다고 전했다.

양파묘 옮겨심기 이후 따뜻했던 기상으로 인해 경남지역 양파 밭의 고자리파리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며 농가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고자리파리는 1년에 3회 발생하며, 주로 애벌레가 양파에 피해를 주는데, 피해를 받은 양파는 아래 잎부터 색깔이 노랗게 변하고, 애벌레 마리 수가 많으면 양파 구 뿐만 아니라 줄기까지 갉아먹어 포기 전체가 말라죽기도 한다.

이때 피해를 입은 포기를 뽑아 보면 뿌리 중간이 잘라진 채 잘 뽑아지고, 그 속에 애벌레를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애벌레 피해는 남부지역에서 4월 중순, 6월 상순, 9월 하순 ~ 10월 하순에 나타나며 가을에 발생하는 애벌레는 대부분 번데기 상태로 월동에 들어가지만, 일부 남부지방에서 정식 후 활착기에 해당하는 11월의 기온이 따뜻할 경우, 월동 전에 애벌레 상태로 오래 유지되어 피해가 심해지기도 한다.

겨울 동안이나 월동한 번데기가 어른벌레로 되기 전인 3월에 피해 받는 포기 주위의 흙을 파보면 쉽게 번데기를 찾아 볼 수 있고, 월동 후 날개가 돋은 어른벌레는 기주식물의 잎집 틈새나 주위의 흙 틈에 알을 낳아 애벌레로 부화해 다시 피해를 주며, 주로 축사 주변의 가축 분비물 냄새 및 유기물이 썩는 냄새가 어른벌레의 산란을 촉진시킨다.

양파묘를 옮겨 심은 포장에서 고자리파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월동 전 클로르피리포스, 터부포스 입제 등을 10a당 6kg 정도로 토양 처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월동 후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벤퓨라카브 입상수화제 및 테플루트린 입제를 각각의 사용방법에 따라 토양에 처리하면 되고, 또한 냄새가 없는 완전히 썩힌 퇴비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묘상 터를 파종 전에 태양열소독 하면 고자리파리 애벌레나 알이 죽기 때문에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 민병규 연구사는 “양파 밭 고자리파리는 재배과정에서 조금만 신경 써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한 가지씩 미리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농가에 당부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MBC 라디오 [오늘도 당신 편, 이재은입니다] ‘단일 대회 메달 5개’ 의 주인공 김윤지 선수 출연!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단일 대회 메달 5개’ 대한민국 누구도 해내지 못한 기록의 주인공, 김윤지 선수가 라디오에 출연한다. 오늘 (9일) 방송되는 MBC라디오 '오늘도 당신 편, 이재은입니다'에는 2026 동계패럴림픽을 뒤흔든 김윤지 선수가 생방송으로 함께한다. 이번 패럴림픽에서 김윤지 선수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메달 5개를 따내며 한국 스포츠 역사에 굳게 이름을 남겼다. 최근 예능 ‘유퀴즈’에 부모님과 함께 출연해 강인한 서사 너머 또래다운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보여준 김윤지 선수는, 이어진 뜨거운 관심 속에서도 자신만의 속도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서는 많은 방송에 출연한 최근 일상과 패럴림픽 뒷이야기 등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특히 수차례 넘어지고도 다시 일어나 도전을 이어온 김윤지 선수의 이야기는 단순한 스포츠 성과를 넘어,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용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행을 맡은 이재은 아나운서는 동계올림픽 중계 경험을 바탕으로 김윤지 선수의 경기와 도전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오늘도 당신 편, 이재은입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