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5 (화)

  • 흐림동두천 6.4℃
  • 구름많음강릉 11.8℃
  • 박무서울 8.5℃
  • 대전 9.5℃
  • 구름많음대구 11.8℃
  • 울산 11.8℃
  • 구름조금창원 10.6℃
  • 구름조금광주 10.1℃
  • 부산 11.6℃
  • 구름많음통영 11.9℃
  • 구름많음고창 8.3℃
  • 구름많음제주 13.2℃
  • 맑음진주 11.7℃
  • 흐림강화 6.6℃
  • 흐림보은 7.7℃
  • 구름많음금산 10.2℃
  • 흐림김해시 9.3℃
  • 흐림북창원 10.3℃
  • 구름많음양산시 12.9℃
  • 구름많음강진군 11.5℃
  • 구름조금의령군 11.7℃
  • 흐림함양군 8.1℃
  • 흐림경주시 10.1℃
  • 흐림거창 7.9℃
  • 구름많음합천 11.1℃
  • 구름조금밀양 13.5℃
  • 구름조금산청 9.4℃
  • 구름조금거제 13.6℃
  • 구름많음남해 11.0℃
기상청 제공

기관뉴스

합천군, 재난안전특별교부세 8억원 추가 확보

합천공설운동장 재난위험시설 개보수사업 추진

 

이로써 합천군은 지난 9월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8억원에 이어 8억원을 추가 확보하면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총 26억원을 확보하는 큰 쾌거를 이루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에 확보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로 그동안 합천군의 숙원사업인 ‘합천공설운동장 재난위험시설 개보수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합천공설운동장은 합천군 유일한 공설운동장으로 대야문화제, 벚꽃마라톤 등 지역의 대형행사를 추진하는 공공시설물이다.

그러나 공설운동장은 준공된 지 30년이 지난 노후시설이며, 지반침하로 인한 균열 및 구조물 변형이 발생하기 시작해 항상 위험이 상존하여 지역의 대형축제를 안전하게 추진하는데 애로가 있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합천군의 유일한 공설운동장을 재정비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행사 및 각종 전국 대회 규모의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이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합천을 만들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여 재해로부터 안전한 합천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누난 내게 여자야] 모델 고소현, ‘다섯 번째 누나’로 등장! 첫인상은 ‘어나더 레벨’, 속마음 투표는 ’0표 굴욕’? “적극적으로 해야겠다” 각성!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KBS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에 모델 고소현이 ‘다섯 번째 누나’로 등장하며 ‘연하우스’에 새로운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구본희를 둘러싼 김무진과 김상현의 신경전이 고조되는 가운데, 고소현까지 김상현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본격 4각 관계의 서막을 알렸다. 24일 방송된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연하우스’에 다섯 번째 누나 고소현이 새롭게 등장했다. 소현은 “같이 밥도 먹고 좋아하는 것도 공유하며 웃을 수 있고, 인생의 시너지가 나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라며 ‘연하우스’에서 만날 인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프로필만 보고 궁금했던 사람은 상현 씨, 다음은 무진 씨”라며 관심 대상을 공개했다. 새로운 누나의 등장에 ‘피부과 의사’ 박상원은 “제 스타일이다”라며 끊임없이 질문을 건네는 등 적극적인 호감을 드러냈다. 연하남들 모두 ‘어나더 레벨’ 첫인상의 소현에게 시선을 보냈고, 이에 누나들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한편, 서로 다른 상대와 데이트 후 본희의 마음이 궁금했던 무진은 “데이트 잘하고 왔냐”고 물었고, 본희는 “소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