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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발전소주변지역 초·중등학생 드림키움 영어스쿨 개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활동 본격화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경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병훈) 국제어학원 대강당에서 2016년 발전소주변지역 초·중등학생 드림키움 영어스쿨 입소식을 가졌다.

 한국남동발전에서 주최하고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시행하는 드림키움 영어스쿨은 남동발전이 운영하는 발전소(삼천포, 영흥, 분당, 여수, 영동)의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드림키움 프로젝트”중 하나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이다.

 참가 학생들은 영어 수준별 8개의 Class에서 10박 11일간 합숙하며 원어민 선생님들과 24시간 영어로 대화하고, 다양한 상황영어 학습, 음악, 체육, 미술 등 체험활동을 통해 영어실력을 키우게 된다.

 입소식에는 한국남동발전 윤의중 사업지원처장,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장, 전국에서 모인 발전소주변지역 초․중등학생 100여명과 교사, 학부모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이날 남동발전 사업지원처장은 축사에서 “발전소와 함께 생활해 온 지역주민들과 함께 두 번째로 영어스쿨을 진행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영어스쿨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Sunny 프로젝트'를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발전소주변지역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드림키움 프로젝트'를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추가해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역주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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