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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보호관찰소 이전 다자간협의체 협약서 최종 서명

보호관찰소 이전으로 인한 민원 사라질 듯

 

진주시는 25일 혁신도시 내 창원보호관찰소 진주지소의 이전·신축과 관련하여 구성된 다자간 협의체에서 상호 합의된 협약서에 최종 서명했다고 밝혔다.

 그간 법무부 소속의 창원보호관찰소 진주지소는 혁신도시 내 이전·신축을 위해 지난해 5월 건축공사에 착수하였으나, 혁신도시 주민들의 대규모 집회와 가두 행진 등 거센 반대에 부딪혀 이전에 난항을 겪어 왔다.

 이에 이전공공기관노조협회와 진주시가 중재자로 나서 지난해 10월부터 다자간(주민·법무부·이전공공기관노조·진주시) 협의체를 구성하고 수차례의 협의를 통하여 상호 이해와 양보를 바탕으로 한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상생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진주시가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호관찰소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시설을 확충하기로 하고, 보호관찰소 내 공용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하기로 해 극적으로 타결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진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는 지역주민과 보호관찰소(법무부), 이전공공기관노조협회와 함께 상호 신뢰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여 협의를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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