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0 (금)

  • 흐림동두천 9.5℃
  • 흐림강릉 9.4℃
  • 서울 10.0℃
  • 대전 10.4℃
  • 구름많음대구 17.6℃
  • 흐림울산 19.8℃
  • 흐림창원 17.7℃
  • 광주 11.4℃
  • 흐림부산 18.0℃
  • 구름많음통영 16.0℃
  • 흐림고창 10.7℃
  • 흐림제주 14.1℃
  • 구름많음진주 15.6℃
  • 흐림강화 9.7℃
  • 구름많음보은 11.3℃
  • 구름많음금산 11.6℃
  • 흐림김해시 17.7℃
  • 흐림북창원 18.6℃
  • 흐림양산시 18.7℃
  • 흐림강진군 12.5℃
  • 흐림의령군 16.4℃
  • 흐림함양군 14.1℃
  • 흐림경주시 18.7℃
  • 흐림거창 13.9℃
  • 구름많음합천 17.0℃
  • 흐림밀양 18.8℃
  • 흐림산청 14.6℃
  • 흐림거제 16.6℃
  • 흐림남해 16.2℃
기상청 제공

뉴스

경남도농업기술원, 단감 겨울전정이 중요한 이유!

수세조절로 과원 관리에 드는 노동력 절감효과, 햇빛 투과율 높아져 과실 품질과 수량 향상

 

경남도업기술원(원장 강양수)는 지난 주 한파가 지나간 후 기온이 오르면서 도내 단감 과원에 겨울 전정을 하는 농업인들의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 문제는 농촌 일손부족과 인건비 상승에 인한 부담이 작업 진척률을 낮추고 있는 실정이며, 단감 과원관리과정에 노동력 절감과 단감 품질을 높일 수 있는 겨울전정을 반드시 실천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먼저 밀식인 과원은 농기계가 다니면서 작업하기 좋도록 3∼4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간벌(솎아베기)을 하고 작업로를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일시에 간벌을 하면 수량이 심하게 감소하지만 나무 크기를 수년에 걸쳐 서서히 축소시키면서 점진적으로 하면 수량 감소가 거의 없다. 이렇게 간벌을 하면 농작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광 환경이 좋아져 과실 품질도 높아진다.

대부분의 과원에서 노동력을 줄이기 위해 나무 높이를 낮추어 재배하고는 있으나 전정을 적절하게 하지 못해 수량이 감소하고 품질이 나빠지는 나무가 많다. 이런 나무는 지나친 강전정을 피하고, 햇빛투과가 양호한 공간에 결과모지(열매가 달리는 가지의 주가지)를 충분히 두어야 불필요한 웃자람 가지 발생에 따른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오래되고 굵은 측지(곁가지)가 많아지면 나무의 햇빛 투과량이 줄어들고, 고품질 과실 생산에 불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새 가지로 갱신해 주어야 한다. 측지를 배치할 때는 농약살포, 과실 솎기, 수확 등 작업이 쉽도록 해야 한다.

꽃눈분화가 잘된 충실한 결과모지는 끝 눈 2개 정도를 잘라내어 사전에 꽃봉오리 솎기 노력을 줄이는 것이 좋다. 나무의 골격을 이루는 주지와 부주지는 작업이 편하고 복잡하지 않게 배치하되, 선단은 골격이 강하게 유지되도록 결과모지를 적게 두어야 나무의 형태를 잘 유지할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단감 과원의 겨울 전정이 관리에 드는 일손 절약과 과실 품질에 깊은 관련성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현재 진행 중인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새 기술 습득과 농업인 간 정보교류를 통해 단감 재배기술을 충분히 축적할 것을 당부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MBC 라디오 [오늘도 당신 편, 이재은입니다] ‘단일 대회 메달 5개’ 의 주인공 김윤지 선수 출연!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단일 대회 메달 5개’ 대한민국 누구도 해내지 못한 기록의 주인공, 김윤지 선수가 라디오에 출연한다. 오늘 (9일) 방송되는 MBC라디오 '오늘도 당신 편, 이재은입니다'에는 2026 동계패럴림픽을 뒤흔든 김윤지 선수가 생방송으로 함께한다. 이번 패럴림픽에서 김윤지 선수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메달 5개를 따내며 한국 스포츠 역사에 굳게 이름을 남겼다. 최근 예능 ‘유퀴즈’에 부모님과 함께 출연해 강인한 서사 너머 또래다운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보여준 김윤지 선수는, 이어진 뜨거운 관심 속에서도 자신만의 속도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서는 많은 방송에 출연한 최근 일상과 패럴림픽 뒷이야기 등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특히 수차례 넘어지고도 다시 일어나 도전을 이어온 김윤지 선수의 이야기는 단순한 스포츠 성과를 넘어,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용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행을 맡은 이재은 아나운서는 동계올림픽 중계 경험을 바탕으로 김윤지 선수의 경기와 도전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오늘도 당신 편, 이재은입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