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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최구식 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진주대첩' 영화제작 공약 발표

'해신', '태조왕건' 등 연출한 강일수 감독과 발표

새누리당 최구식 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진왜란때 있었던 '진주대첩'을 소재로 영화제작을 하겠다며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공약 발표장에는 진주출신으로 드라마 ‘해신’, ‘태조 왕건’, ‘바람의 나라’ 등을 연출한 강일수 감독이 함께 했다.

 최 후보는 “진주대첩 영화가 올해 제작돼 상영되면 국내뿐 아니라 외국 관광객을 진주로 오게 만드는 메신저가 될 것을 확신한다”며 “이제 영상을 통해 진주를 세계에 알리는 스토리텔링이 강일수라는 진주출신 영화감독과 함께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날 강일수 감독은 “진주대첩과 의병들의 이야기가 얼마나 재밌고 의미있는 콘텐츠인데 우리는 왜 임진왜란 하면 이순신장군만 떠올렸을까 하는 연출자로서 안일함을 반성하는 계기가 됐다."며, "언젠가는 진주대첩을 영화화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 감독은 “가장 먼저 전략과 전술이 빛났던 1차 진주성 전투를 영화화하고, 다음으로 2차 진주성 전투를 영화화하고,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 제작해 진주의 역사콘텐츠를 대한민국 아니 아시아적 콘텐츠로 확장해 나갈 생각”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는 1차(1592년 10월) 2차(1593년 6월) 전투가 치러졌으며, 진주대첩으로 불리는 1차전투 때는 김시민 장군이 10배의 적을 물리침으로써 이순신 함대의 배후를 보호했고 호남 곡창을 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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