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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화물차·건설기계 불법 주차행위 합동단속

 진주시는 주택가 및 공터, 도로변에 불법 주차된 화물차·건설기계로 인하여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불법 주차 차량에 대하여 3월부터 경찰서와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진주시는 이를 위해 2개조 12명의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민원 발생이 상습적으로 일어나는 구역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며, 교통 소통을 방해하는 주요 도로변 및 이면도로에 불법 주차, 차고지와 주차장으로 인정하는 시설과 장소가 아닌 곳에서 밤샘주차, 주택가 주변의 도로·공터 등교통소통을 방해하거나 소음 등으로 주민의 조용하고 평온한 생활환경을 침해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하게 된다.

 한편, 화물차는 밤샘주차로 인하여 운수종사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경우에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에 의거 20만원 이하의 과징금을, 건설기계는 주택가 주변의 도로·공터 등에 세워 두어 교통소통을 방해하거나 소음 등으로 주민의 조용하고 평온한 생활환경을 침해한 자에게는 건설기계관리법에 의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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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