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8일 등굣길 제일고등학교 앞에서 경찰서, 교육청, 단체 등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교폭력 및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범 군민적 학교폭력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함양경찰서에서 주관한 행사로써 군청, 경찰서, 교육청, 협력단체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함양군수(임창호)는 인사말을 통해 학교 폭력은 처벌보다 예방이 중요함으로 경찰서 등과 협의하여 예방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郡은 이 밖에 청소년 복지와 선도를 위해 소년을 해밀-스마트 교실을 운영하여 학교를 떠난 학생들에게 검정 고시반을 지원하고 있을 뿐 아니라 매월 2회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및 순찰로 청소년이 건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고 관내에는 6개 중학교(1,031명), 4개 고등학교(1,105명)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