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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지사, 함양군 산삼휴양밸리ㆍ항노화산업단지 현안사업장 방문

도정 현안사업장(산삼휴양밸리, 항노화산업단지) 방문하여 점검 격려

 

류순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가 14일 도정 현안사업장인 함양군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사업장과 항노화산업단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꼼꼼히 돌아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사업은 경남 미래 50년 사업의 하나이자 임창호 함양군수 공약사업으로 지난 2008년부터 추진되는 거대 프로젝트로서, 병곡면 광평리, 원산리 일원 598만㎡에 모노레일, 치유의 숲 등 총 12개 사업장으로 구성된 산림복합휴양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그리고, 함양 항노화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함양읍 신관리, 백천리 일원 740,586㎡ 부지에 2020년까지 항노화 기능성 식품, 친환경 첨단 기계장비 제조업체가 입주하여 함양의 항노화산업의 중심 허브로 구축할 예정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14일 오후 점검에 나선 류 행정부지사는 산삼휴양밸리 사업의 핵심시설인 모노레일 하부승강장 건축현장과 진입도로 개설 구간 및 항노화 산업단지의 진행상황 등 주요 공사현장 추진현황을 현장에서 보고받고 일일이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와 관련, 임창호 함양군수는 “경남 미래 50년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하여 관광인프라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함양이 항노화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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