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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사건 제대로 알고, 평화와 인권 소중함 배워요

관내 학생 대상 “거창사건 역사알리기 교육의 장”사업 추진

거창군(군수권한대행 안상용)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지역의 아픈 비극인 거창사건을 제대로 알려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거창사건 역사알리기 교육의 장’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역사알리기 교육은 관내 초․중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거창사건 다큐영상과 역사교육관 전시실 관람, 추모공원 시설물과 박산학살터 견학으로 이루어지고, 학교별로 신청을 받아 거창군에서 해설요원과 이동 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거창사건은 65년 전 한국전쟁 중 공비토벌의 명분하에 신원면의 무고한 양민 719명이 무참히 학살된 사건으로 희생자 중에서 15세 이하 어린이가 364명이나 되는 등 우리 현대사의 가장 비극적인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후 살아남은 유족들의 헌신적인 노력 끝에 사건의 진실이 밝혀져서 정부에서는 희생자의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했고, 추모공원을 조성해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유족의 아픔을 위로하고 있다.

거창사건사업소 신현숙 소장은 “거창사건을 역사적 교훈으로 삼아 학생들에게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한편, 애향심을 고취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에 도움을 주고자 이 사업을 준비했다”며 관내 초․중등학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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