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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자원봉사센터장, 자원봉사협의회장 이·취임식

21일 정구상 함양군자원봉사센터장, 신오남 봉사협의회장 취임

함양군자원봉사센터와 함양군자원봉사협의회는 21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센터장 및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임창호 군수, 황태진 군의회 의장, 진병영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들과 자원봉사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초대 함양군자원봉사센터장으로 취임하는 정구상 센터장은 함양군자원봉사협의회 사무국장, 자원봉사센터 교육 코디네이터 등의 경력과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웃음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을 갖추며 함양군 자원봉사 분야 일선에서 많은 활동을 해왔다.

정구상 센터장은 “초대 함양군자원봉사센터장으로 취임한 만큼 막중한 책임감이 든다”라며 “함양군에 다양하고 내실 있는 봉사활동 풍토 조성을 위해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이번에 김병주 전임회장의 후임으로 10대 함양군자원봉사협의회장으로 취임하는 신오남 회장은 협의회 부회장, 새마을부녀회장 등을 역임하고 환경개선봉사, 장학금기탁, 긴급재난재해지역 자원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온 공적을 바탕으로 자원봉사협의회장의 수장을 맡게 되었다.

신오남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회장님들과 임·직원, 회원들이 탄탄히 닦아놓은 조직역량의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으뜸가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날 임창호 군수는 축사를 통해 “자원봉사 단체는 행정이 미치지 않는 지역사회의 구석구석을 보살피고 소외계층의 힘이 되어주는 함양군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자원봉사하기 좋은 지역 기반 조성을 위해 행정에서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함양군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집짓기, 헌집고치기, 김장 나누기, 독거노인 효도관광, 물레방아 가족봉사단 운영 등 지역사회에서 나눔의 미덕과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의 소중함을 몸소 실천하는 지역의 대표 봉사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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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