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산청군통합체육회가 주관하는 ‘제5회 산청군협회장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산청군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매회 거듭 될수록 참가 열기가 뜨거운 산청군협회장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는 지역을 뛰어 넘어 스포츠정신을 겨루는 화합의 장으로 탁구 생활체육인의 저변 확대 및 실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대회는 남녀 각 단체전 및 개인전, 남자 왕중왕전으로 진행되며 개회식은 3월 27일 일요일 11시에 개최된다.
참가신청 마감일 3월 19일 기준으로 전국 탁구동호인 840명이 참가등록을 하였으며, 동호인 가족, 임원 등 약 1천1백여명이 이번 주말 산청을 다녀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생활체육 전국대회 개최가 지역 화합과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산청군을 찾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건강과 힐링 1번지 산청을 홍보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