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면장 이화기)은 지난 2월 범 면민 국토대청결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3월부터 마을단위 환경정화 활동을 활발히 하고있다.
면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은 지난해 10월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시점으로 현재까지 자발적 참여가 증가하고 있으며 농약병 분리, 폐비닐 수거 등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깨끗한 환경 조성과 보존을 위한 주민들이 인식이 변화되고 있다.
이러한 정화활동은 자연스럽게 주민들 간 소통과 화합을 유도하고 깨끗한 환경과 더불어 행복한 마을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주상면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정화 활동 참여와 마을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 증대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인 부분에서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