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기도 산청군수는 6일 생초교회에서 생초노인대학 평생교육과정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허기도 군수는 ‘건강만 있으면 무엇이 부러우랴!’라는 주제로 노인의 사회적 역할과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해 노인대학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살기 좋은 산청 실현을 위해 산청군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 △85세 이상 어르신에게 지급하는 장수수당 △경남도 최초 ‘목욕지원 조례’ 제정에 따른 노인 목욕권 지원 사업, △독거노인 공동생활가정 확대 △실버합창단 창단, △노인복지관 건립 등의 노인복지사업을 노인대학 수강생에게 설명했다.
허기도 군수는 “오늘날 번영과 발전은 어르신들이 흘린 피와 땀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