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공무원탁구동우회는 지난 23일 산청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9회 경남 도․시군공무원 친선탁구대회에 출전하여 종합우승의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경남도와 시·군 공무원 및 가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개인전 남자A부 우승(이차원), 남자복식A부 우승(이차원, 김용근)에 이어, 단체전은 19개팀이 출전하여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이뤄졌으며, 결승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인 경남도청A팀을 맞아 대격돌 끝에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참가선수는 이왕원(의회사무과), 김회창(길곡면), 이차원(재무과), 김종옥(농업정책과), 김용근(행정과), 하용훈(행정과), 황동호(안전치수과), 최진희(대합면), 이현숙(의회사무과), 김옥화(영산면)가 출전하여 그동안 틈틈이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창녕군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