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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 서비스 강화 위해 친절 공무원 첫 콘테스트

보건소 정순임주무관 최우수상…상반기 경남도대회 출전

(함양=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군민과의 소통과 공감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함양군이 처음으로 친절공무원 콘테스트를 200여명의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친절공무원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군은 해마다 해당실과소를 통해 친절공무원을 추천받아 경남도대회에 출전해왔으나, 일선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겪은 경험담을 토대로 ‘친절콘테스트’를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총 14명이 출전해 민원현장에서 겪었던 생생한 체험사례와 민원처리 대처법 등을 창의적이고도 호소력 있게 소개, 동료공무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정한록 부군수, 강명구 기획감사실장, 강석봉 민원과장, 민간인 2명 등 5명의 심사위원은 원고내용, 발표력, 순발력, 청중호응도 등을 주요항목으로 심사한 결과 ‘세상을 바꾸는 영웅, 친절’을 발표한 보건소 정순임 주무관(의료기술 8급)을 최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정했다.

정순임 주무관은 함양군보건소가 경남 군 단위 보건소중 최초로 발달장애아동 재활치료를 하게 되기까지 발로 뛴 9개월의 과정을 생생하고 감동있게 전달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정순임 주무관은 올 하반기 개최 예정인 경남도 친절공무원콘테스트에 출전하게 된다.

우수상은 유림면 이기화 주무관, 장려에는 문화시설사업소 배이슬·기획감사실 방창민·안의면 임민규 주무관 등이 각각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첫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행사가 공직자의 자세를 재정비하는 좋은 계기로 작용해 공직사회 내 친절분위기를 확산하고 민원인에게 감동 서비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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