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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함양 아줌마의 힘!’ 노래 good~

20일 ‘문화야 놀자-주부가요열창’…11개 읍면·노래교실 등 15팀 열전 펼쳐

(함양=경남도민뉴스) 박현섭 기자 = 함양군(군수 임창호)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노래 한 자락으로 날리며 가정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해온 함양주부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오는 20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문화야 놀자-주부가요열창’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하나다. 군은 지역문화예술의 수준을 제고하고 지역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자 주민참여형 문화행사를 꾸준히 개최해왔으며, 이번에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문화야 놀자’ 사업을 신청, 32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4000만원의 예산으로 행사를 마련했다.

전문예술인이 아닌, 일반 주부들이 주인공이 된 이 무대에는 백전면 등 11개 읍면의 노래교실팀과 4개 노래교실팀 등 총 15개팀이 실력을 과시하며 화합과 소통의 노래 한마당을 펼친다.

특히 이들 노래팀 출연자들은 화사하고 아름다운 유니폼을 맞춰 입고, 일사불란한 동작을 선보이며 ‘미운 사내’(유지나 곡), ‘엔돌핀’(남수란) 등 신나고 흥겨운 트롯곡 15곡을 맛깔스럽게 들려주고, 지역합창단인 더 사랑여성합창단과 초대가수 서정아·금잔디도 분위기를 돋운다.

한편, ‘문화야놀자’ 사업은 총 4건이 선정됐으며, 이날 주부가요열창 외 7080콘서트(7.8), 청소년댄스 페스티벌(7.22), 다볕유스윈드오케스트라 공연(10.20) 등이 잇달아 개최돼 군민문화수준을 고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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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