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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허브화 사업 발빠른 대응

복지허브 역량강화 읍,면 사례관리 전산교육 실시

 

(거창/박현섭 기자) =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6월 21일 ‘찾아가는 사례관리 전산 실무교육’으로 읍면담당자의 복지허브 역량강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교육은 거창군이 복지허브화사업 선도 지역으로 선정돼 타지자체보다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읍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게 됐고, 교육은 읍면 사례관리담당공무원 15명이 참여했고, 지역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전산 실무교육 위주로 진행했다.

서울에 위치해 있는 사회보장정보원까지 개별적으로 출장을 가서 교육을 받아야 했던 종전의 교육과는 달리, 거창군의 요청으로 사회보장정보원에서 직접 방문해 교육을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고, 특히 복지허브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복지현장 최접점에 있는 읍면 사회복지 담당자들의 역량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 직무관련 전문교육 기회를 상시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환철 주민생활지원실장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추진에 따라 ‘찾아가는 서비스’에 대한 정책적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지금, 공공복지 전달체계가 사례관리 중심으로 바뀌어가고 있다”며, “복지대상자들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알코올중독, 우울증, 자살시도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하여 적절한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 공무원은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것이 시대적 요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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