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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통한 청렴과 창의성을 논하다

농수산분야의 전문가인 선배공무원과 함께 거창발전을 생각한 新집현전

 

(거창/박현섭 기자) = 거창군 주상면(면장 이화기)은 지난 23일 옥광수 전 거창부군수가 참석하여 공무원이 가져야 할 청렴과 창의성에 대해서 직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공무원 신 집현전’을 개최됐다.

옥광수 전 부군수는 경남 거제시가 고향이며, 부산수산대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 양산군에서 7급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경남도 수산국, 농수산국 등 농수산 분야의 주요부서에서 근무했으며, 2013년에 제23대 거창부군수로 근무했다.

“초야에서 평범한 국민으로 생활하고 있는 저를 산자수려하고 인심 좋은 교육 도시 거창에서 잊지 않고 초대하여 주신 것에 정말 감사를 드린다. 30여년간의 공직 경험과 국민의 입장에서 겪은 경험들을 후배들에게 전해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적극적으로 후배들에게 지식을 전했다.

면 관계자는 “청출어람 소통간담회와 공무원 新집현전에서 선배들의 경험들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업무능력 배양에 많은 도움이 된다”라며 선배공무원들의 다양한 경험들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적으로 이어져 면정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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