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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야 산다! 미래 농업은 우리가 책임진다!

귀농․귀촌 영농 대학생 선진지 견학

 

(거창/박현섭 기자) =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지난 8일 귀농․귀촌 영농 대학 사과반 교육생들이 청주시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거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인들의 기초 영농 기술 교육을 위해 운영 중인 귀농․귀촌 영농대학의 현장 실습 교육의 하나로서, 교육생들에게 선진 영농 기술의 현장 견학과 교육생 간의 유대감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선진지 견학 현장 실습은 현지 선도 농가에서 이루어졌는데 배우고자 하는 의지로 학생들의 열기가 뜨거웠고, 견학에 참가한 한 교육생은 “책으로만 보던 교육보다 현장 실습을 통한 선진지 견학이 훨씬 더 유익했다. 앞으로의 영농기술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베이비부머 세대를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현재, 거창군에서 운영 중인 귀농․귀촌 영농 대학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귀농․귀촌인 영농 대학은 올해 2회째로 사과반․딸기반 2개 과정, 수강생은 60명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고, 지자체마다 영농 기술교육은 많지만 초보 농부들에게 필요한 현장 실습과 병행한 기초 영농 교육은 보다 귀농․귀촌인의 수강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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