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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기원 하인종 박사,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

(창원/심지윤 기자) = 경남도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경남도 농업기술원 양파연구소 하인종 박사(55·지방농업연구사)가 우수 공무원을 선정하는 제40회 청백봉사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백봉사상’은 1977년부터 행정자치부와 중앙일보사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지방행정 일선에서 청렴·결백하고 헌신·봉사하는 우수 공무원에게 주는 상으로 공무원에게 가장 권위있고 명예스런 상이다.

하인종 연구사는 양파정식기 및 육묘기자재 개발, 양파 수입대체 신품종보급, 기능성 품종 개발 등 업무의 창의성 분야에서 탁월한 실적을 올렸고, 무료로 양파 재배기술 상담과 교육지원을 해 양파재배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하 연구사는 어린이재단 및 자매결연 학생 후원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행해 왔다.

하인종 연구사는 “이번 청백봉사상 수상은 주변의 많은 분들의 애정과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책임감이 앞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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