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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국산 딸기‘설향’무병 우량 모주 보급

바이러스 없는 우량 모주 공급으로 고품질 딸기 생산 기대

(산청/정우태 기자) = 산청군이 딸기 재배농가 안정생산을 위해 우량 모주 보급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딸기 무병 우량묘인 설향 11만4200주를 12농가에 보급했다.

이번 보급사업은 딸기 재배농가에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모주를 보급해 병에 걸리지 않은 딸기 정식묘 생산으로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사전에 신청을 받은 12농가를 대상으로 1주당 600원(보조 300원, 자부담300원)에 우량 모주를 보급했다.

이번에 보급한 무병 우량묘는 함양군 남덕유산 서상딸기육묘영농조합법인에서 대량 증식했다. 그동안 딸기 모종은 재배농가들이 자체 생산해 왔으며 재배환경에 따라 각종 바이러스와 토양전염병에 쉽게 노출돼 품질과 수확량이 크게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증식시설에서 생산된 딸기 모종은 바이러스가 전혀 없는 무병 우량모종으로 생산됐다.

국산품종인 딸기 설향은 흰가루병에 강하며 외래 품종에 비해 10a당 20% 정도 수확량이 많고 열매가 굵으며 당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측정되는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 관계자는 “딸기모주를 갱신하지 않고 자가육묘를 통해 재배하면 각종 바이러스나 토양전염병에 감염돼 딸기묘 소질이 퇴화하면서 생산량이 감소하고 품질도 나빠진다”며 “무병 우량 종묘 보급을 통해 농가의 로열티 부담을 없애고,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구축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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