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심지윤 기자) = 경남도문화예술회관은 2016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5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도 문화예술회관은 수험생들에게 엄선된 공연 작품 관람기회를 제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할인 대상 공연은 오는 18일, 19일에 열리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 다음달 3일과 4일의 뮤지컬 ‘파리넬리’, 12월 15일의 오페라 ‘코지 판 투테’ 가 적용된다.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과 동반 1인까지 공연의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도 문화예술회관은 이번 공연이 입시 준비로 인해 공연예술을 관람하기 어려웠던 수험생과 가족에게 잠시 잊고 있었던 꿈과 상상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람의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gncac.com) 또는 전화(1544-6711)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