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심지윤 기자) = 경상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 김소현)는 24일 오후2시 창원 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백옥자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장 및 시군부녀회장단을 비롯한 칭찬주인공과 새마을봉사대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칭찬한마당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군별로 추천된 창원시 성산구 유보길씨를 비롯한 22명에게 도부녀회장의 칭찬패와 칭찬기념품을 전달하고 격려했으며 부녀새마을운동에 헌신봉사한 우수부녀회장 5명에게 중앙부녀회장 표창장이 수여되기도 했다.
또한 식전행사로 칭찬힐링 공연으로 합천군 새마을풍류봉사단이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어울마당으로 진행되었으며 의식행사에서는 2016 칭찬운동 경과보고와 칭찬주인공의 칭찬사례 소개, 조서정님의 축하연주 등으로 진행됐다.
김소현 도부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우리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능이나 시간을 투자하여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서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주는 사람이 지금 우리 사회에 꼭 있어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여러분들처럼 타인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으로 앞으로도 칭찬문화 확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