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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창원시장, 농촌관광 명소 육성 앞장

(창원/심지윤 기자) = 안상수 창원시장은 지난 2일 오전 마산합포구 진전면 금암리 소재 옛 진전중학교 여항분교 부지에 조성된 ‘양촌권역 활성화센터’를 찾아가 체류형 농촌관광 거점화로 ‘새로운 농촌관광 명소’로 육성하라고 지시했다.

안상수 시장의 이번 ‘양촌권역 활성화센터’ 방문에는 법인 산수병풍 차정현 대표와 이사, 이상엽 농어촌공사 지사장, 최행균 부경양돈 수석이사, 김석봉 진전농협 조합장, 최용균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 하임선 지역 부녀회장, 주민 등이 참석해 함께 시설물을 둘러보고 간담회도 가졌다.

‘양촌권역 활성화센터’는 농식품부 포괄보조사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신규 지구로 선정된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핵심사업으로, 올해 11월말 준공됐고, 당초 체험교육 및 실습장 위주의 사업에서 창원시의 농촌관광 중심시설로 육성하고자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됐다.

‘양촌권역 활성화센터’는 대지면적 1만 3974㎡의 지상 2층에 ▲황토방, 편백방 등의 숙박이 가능한 방(대2개, 소4개) ▲수제소시지, 피자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공간 ▲사계절 이용 가능한 캠핑장(12면) ▲최신물놀이 놀이터 1개소, 실외 체육시설 등과 야외행사가 가능한 특별공간(면적12,929㎡)으로 조성돼 있으며, 시설이용은 오는 2017년 1월부터 가능하다.

안상수 시장은 “거락숲, 적석산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지역대표 먹거리(한우, 돼지주물럭)를 찾는 식도락 고객(등산객)은 물론 자율학기제 중․고교 수련생 유치를 위한 농촌관광 인프라 구축과 가족단위 힐링명소 조성 등을 통해 숙박·체험·먹거리 체류형 농촌 관광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고 “관내 학교 관계자를 초빙해 센터 설명회를 갖는 동시에 으뜸교육농장 조성과 센터 활성화를 위해 운영법인이 더욱 힘써주고 홍보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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