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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농업기술센터,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

(창원/심지윤 기자) =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의 복지 향상과 문화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7년도 신규시책 사업인 ‘여성농업인 브라보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브라보 바우처사업’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전업 여성농업인으로서 가구당 경작면적이 3만㎡ 미만인 여성농업인에게 지원되며, 장애인복지·문화누리카드 등 기존 복지분야 행정지원을 받는 여성농업인은 제외된다.

사업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에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여성농업인은 브라보 바우처카드를 발급 받아 연간 10만원(자부담 2만원 포함) 한도 내에서 영화관, 공연장, 스포츠센터, 서점 등 27개 업종분야에서 오는 12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박봉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2017년도 신규 시책사업인 여성농업인 브라보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지역 여성농업인의 복지향상과 문화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여성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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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 에이즈 예방 캠페인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일 ‘제38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거창군청 로터리 일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인식 개선을 위한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AIDS(후천성면역결핍증)는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에 감염된 이후 면역 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되어 각종 감염에 취약해지는 질환으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는 일상적인 신체 접촉이나 식사, 대화, 악수, 포옹, 공동생활 등으로 감염되지는 않으며, 예방법으로는 △안전한 성 행동 실천 및 올바른 콘돔 사용 △주사기 등의 공동 사용 금지 △고위험 상황 회피 △정기적인 감염 가능성 확인 △조기검사 등이 있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예방수칙 확산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불필요한 불안과 편견을 줄이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에이즈 검사는 전국 보건소 어디에서나 누구든 익명으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감염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 발생했다면 위험 노출이 있는 시점부터 약 4주 후 1차 검사를 권장한다. 검사 관련 문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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