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심지윤 기자) = 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농특산물쇼핑몰 ‘창원몰’ 홈페이지를 소비자가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개편하고, 입점업체 교육을 실시해 소비자가 찾아오고 싶은 인기쇼핑몰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창원몰’은 지난 2014년 오픈해 농산(가공)품 39개 업체, 축산(가공)품 1개 업체, 수산(가공)품 8개 업체, 특산품 2개 업체 총 50개 업체가 등록 돼있고, 회원 수는 946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6년 총 매출액은 1억 8000만원으로 2015년 1억 4500만원에 비해 24%가 증가했다.
창원몰에서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다시 창원몰을 찾아 재구매하고 싶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소비자가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창원몰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입점업체 회원들이 생산되는 농산물을 바로바로 홈페이지에 게시할 수 있도록 입점업체 홈페이지 활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창원몰 입점업체와 판매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새로운 소비자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홍보 이벤트 실시 등으로 창원몰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봉련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창원몰 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 및 창원시 명품 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가 좋은 농산물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