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거창경찰서(서장 김민준)은 법질서 확립과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4. 2.(화) 2024년 제1차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선도심사위원회는 경미한 범죄를 저지른 14세이상 19세미만 소년범을 대상으로 피해정도와 죄질·상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훈방이나 즉결심판으로 의결, 전과자 양산 및 재범을 방지하고 경제·심리 등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에게는 생활용품 등 다양한 지원결정을 할 수 있는 심의기구이다
김민준 서장은 ”선도심사위원회의 결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올바르게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해 청소년 선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