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심지윤 기자) = 창원시는 안전문화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시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제5기 시민안전문화대학’을 운영한다.
신청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3월 10일까지로 창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선발한다. 수강신청방법은 읍면동이나 창원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ejkim0316@korea.kr) 또는 팩스(225-4740)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제5기 시민안전문화대학’은 오는 3월 22일부터 6월 14일까지 12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소재한 창원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주요 교육과정은 생활속의 교통안전, 위험속에서 안전하게 살아가는 방법, 화재와 재난예방, 자살의 이해와 예방, 교양 등 교수 및 전문가의 특강과 소방안전체험,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법, 문화탐방 등 체험교육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