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심지윤 기자) = 창원도서관(관장 김희곤)이 지역주민들의 인문정신 고양과 독서생활 진작을 위해 독서 전도사로 유명한 안상헌 작가를 초청해 오는 3월 18일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통찰력을 길러주는 인문학’을 주제로 별관 1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안상헌 작가는 현재 애플인문학당 대표와 미닝독서경영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독서, 인문학, 동양고전 분야의 작가로 ‘청춘의 인문학’, ‘이건희의 서재’, ‘생산적 책읽기50’ 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강연은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도서관 방문 및 전화로도 가능하다. 강연 후에는 추첨을 통해 작가의 2월 출간된 신작 ‘글도둑’을 증정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삶의 질을 높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