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거창군 주상면(면장 박승진)은 지난 17일 2024년 새봄을 맞이해 희랑체육공원과 황강천 일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는 이장자율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기관단체를 중심으로 8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공원과 하천변에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해 깨끗한 주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백두환 이장자율협의회장은 “새봄을 맞이해 희랑체육공원 등 황강천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여 건강한 주상 만드는 것에 동참하여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여러 기관단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면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께 한층 더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쾌적한 주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