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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직원 대상 지구의 날 기념 환경북토크 개최

4월 22일 지구의 날 맞아 공무원 환경 실천 분위기 조성

 

[경남도민뉴스] 창원특례시가 18일 시청 시민홀에서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지구의 날 기념 환경북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 조례로 의무화된 공무원 환경교육으로, 흥미도와 집중도를 높여 적극적인 환경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박경화 환경작가를 초청하여 북토크로 꾸며졌다.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다.

 

박경화 환경작가는 다수의 환경 책을 통해 지구를 지키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작은 실천을 강조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환경의 날 대통령 표창, 2015년 SBS 물환경대상(교육연구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이날 북토크에서는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지구인의 도시 생활법’이라는 주제로 저서 ⪡지구를 살리는 기발한 생각 10⪢에서 다룬 사소하지만 놀라운 환경 실천 사례들을 소개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직원들이 적어낸 ‘나의 기발한 환경 아이디어’ 중 눈길을 끄는 10개를 선정하여 내용을 소개하고 저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정숙이 기후환경국장은 “기후위기가 일상문제로 다가온 만큼 환경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공무원의 역량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형식과 내용의 환경교육을 추진하여 환경역량을 갖춘 직원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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