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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중소기업 계약학과’ 28명 입학

재교육형(석사ㆍ박사과정) 및 채용조건형(석사과정) 등

(진주/정희나 기자) =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는 중소기업 계약학과 재교육형 및 채용조건형 신입생 입학식을 지난 4일 오전 공과대학 7호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대학교 석사과정 기계시스템공학과(학과장 전차수 교수)와 박사과정 융합기계공학과(학과장 송철기 교수)는 경상남도 내 유일하게 개설된 중소기업청 지정 중소기업 계약학과이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석사과정에 세일단조(주) 정순갑 이사 등 17명이, 박사과정에 ㈜영해엔지니어링 문현철 연구소장 등 5명이 중소기업 재직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석사과정 기계시스템공학과는 등록금의 65%가 국비로 지원되며, 2년간 매주 토요일 수업을 진행한다. 2010년 첫 개설한 이 학과는 2012년 8월 후기 졸업식부터 현재까지 중소기업 재직자를 교육하여 올 2월까지 모두 106명의 공학석사를 배출했다.

박사과정 융합기계공학과 또한 등록금의 65%가 국비로 지원되며, 2년간 주 2회 수업을 진행하여 수료가 되고 이후 논문연구를 통해 박사학위를 받게 된다. 이 학과는 2015년 9월 1기 입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7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재교육형 입학생들은 경남지역 중소기업 재직자로 학업과 회사업무를 병행하며 우수한 연구수행을 바탕으로 공학 석사학위 및 박사학위를 취득함으로써, 앞으로 국가 산업 발전에 더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전일제 석사과정인 지능형메카트로닉스공학과(학과장 김갑순 교수)에는 김지환 씨 등 6명이 입학하였다. 지능형메카트로닉스공학과는 등록금 전액이 국비 지원되며, 입학 전 참여기업과 채용약정을 체결하여 2년간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참여기업에 취업하게 된다. 이 학과는 2016년 9월 신설되어, 현재 1기 9명이 재학 중이다.

지능형메카트로닉스공학과 입학생의 경우 중소(중견)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교육을 바탕으로, 석사학위 취득 후 참여기업에서 요구하는 현장중심형 핵심연구인력으로 성장하게 된다.

학생 모집은 기계시스템공학과(석사과정)는 매년 11월에 실시하며, 융합기계공학과(박사과정)와 지능형메카트로닉스공학과(채용조건형)는 매년 5ㆍ10월(연 2회)에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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